안녕하세요 두란노출판 가족 여러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
두란노 북까페에서는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건낸 책 한권이 누군가의 삶에 희망이 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된다면 여러분만의 특별한 책의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ook Crossing! Love Crossing! 책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고!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고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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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World Book day>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매년 4월 23일이다.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4월 23일로 정한 것은 에스파냐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바로 이 날인 데서 유래한다.

현재 책의 날의 기원국인 에스파냐를 비롯해 프랑스·노르웨이·영국·일본·한국 등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에스파냐에서는 책과 장미의 축제가 동시에 펼쳐지고, 영국에서는 이 날을 전후해 한 달간 부모들이 취침 전 자녀들에게 20분씩 책을 읽어 주는 "잠자리 독서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출판 관련 단체와 대형 서점들을 중심으로 사진 공모전,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 도서관에 책 기증하기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북 크로싱 Book crossing>
온라인 모임을 활용하여 책을 서로 바꿔 읽자는 운동이다. 책을 읽은 후, 책과 함께 북크로싱 메시지를 적어 일정한 장소에 놔두면 필요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다음 사람에게 책을 넘긴다. 2001년 미국인 론 혼베이커(Ron Hornbaker)가 만든 사이트 www.bookcrossing.com으로부터 시작됐다. 소프트웨어 운영자였던 론 혼베이커는 ‘Read, Register, Release’라는 ‘3R’ 슬로건을 갖고 창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