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믿는다.
부자들을 설득하고 개미들도 설득해서 빈곤의 종말을 위한 구체적인 길을 찾을 수 있기를 철없는 아이처럼 기대하며 흥분한다.

이 책에서 빈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지는 못할 것이다. 빈곤의 종말을 위한 하나의 파도(a wave)를 찾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파도(the wave)가 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만든 파도 하나하나가 모여서 태풍이 되고 쓰나미가 될 것이다.
이미 하나님의 파도는 시작됐다!

-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 p.127



기적이 시작되는 김동호 목사의 facebook 담벼락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
저자 사인회가 지난 6월 2일(토)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는 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하는데 올인한 김동호 목사의 삶의 관점이 잘 드러난 이 책을 통해 도전받은 "말씀의 3분 대기조" 독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의 출간과 더불어 진행되고 있는 희망기부프로젝트 "구충제를 보내요"
댓글 한 줄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희망 기부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http://www.happymirac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