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상에 보냄을 받는다. 

그리스도인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다. 

그리스도인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와 소명의 결국은 복음 전도로 귀결된다. 

먼 데서 전하지 못하더라도 내 삶의 영역에서 복음을 

전해야 할 거룩한 사명이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졌다.

복음에 귀를 막는 시대, 기독교 진리를 거부하는 시대, 

전도자의 간곡한 외침을 조소하는 시대…, 

전도가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복음 전도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변함이 없다.

이번 「빛과소금」 이슈 제목은 ‘온누리에 전하는 좋은 소식’이다. 

증인에 대해서, 전도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조명했다. 

전도자 바울의 전도 행전을 살폈다. 

삶의 현장에서 복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었다. 

기독교 문화사역 단체 ‘소금(SOGM)’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획한 다양한 전도 방법도 소개했다. 

‘한 영혼’을 위해 하나님은 전도자를 부르신다. 

당신과 나, 우리가 그 부르심의 대상자, 주님 사명 받은 전도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