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내 사정은 하나님께 아뢰겠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할 수도 없으면서 한 것처럼
아니면서 형식만 앞세우는 것은
깊지 않기에 자신을 포장하는 것이다.
자기의 이해로 상대방을 비교하는 것 뿐이다.

욥의 친구들의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도리어 지혜가 있어 보인다.

욥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앞에
욥의 처한 상황을 누구보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마음을 누구보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아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