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문을 여는 기도 최성은 지음

하늘 문을 여는 기도 표지

 

  • 출간일2021.05.12
  • 브랜드두란노
  • 책분야기도와영적성장
  • 페이지216p / 120*200(mm)
  • ISBN9788953140066
  • 원서명
  • 출간예정
인생의 골짜기에서 드리는 기도의 원리

하늘과 땅을 잇는 능력 있는 기도의 비밀

코로나 블루의 깊은 골짜기 가운데
말씀을 따라 간절히
기도하고 싶은 당신에게

길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기분이 우울하고 불안하며 의욕이 안 생기는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사회적 고통까지 더해져 인생의 골짜기를 걷고 있다. 이때 기도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 이 땅에서 주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 나왔다.

《하늘 문을 여는 기도》는 저자가 지구촌교회에 부임해서 수요 오전예배의 첫 시리즈 주제로 택한 ‘기도’ 설교 10편을 엮은 것이다. 여호사밧과 엘리야의 기도 그리고 요한복음 15장 7절을 중심으로 하늘의 문을 여는 기도의 비밀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1부에서 여호사밧은 수십만의 아람 연합군이 남유다를 공격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가운데 가장 먼저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말씀에 근거한 절실한 기도를 드림으로 놀라운 응답을 경험했다. 2부에서 저자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는 지금이 엘리야가 겪은 3년여의 가뭄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도 엘리야처럼 메마른 광야를 걷고 있는 이때에 주님과 깊이 교제하고 인내하며 성화의 길을 걷도록 돕는다. 3년 뒤 엘리야가 이방인 제사장 850명과 치른 갈멜산 전투처럼 우리도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도 배울 수 있다. 3부에서는 요한복음 15장 7절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의 의미와 핵심 메시지를 풀어주면서 열매 맺는 기도, 응답받는 기도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우리가 기도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즉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에 있으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애를 쓴다. 그 과정에서 내 뜻이 이뤄지길 구했던 기도가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바뀐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하늘로부터 오는 기쁨을 누리고 하늘과 땅을 잇는 능력의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보여준다.


지은이 최성은
기도의 눈물이 메마르지 않는 중보자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저자는 신구약을 관통하는 성경 지식과 눈물과 열정을 소유한 리더다. 겸손한 삶의 태도와 인격적인 나눔, 소외된 이웃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주변을 돕는 따뜻한 섬김의 본을 보인다. 택시, 비행기, 마트 등 어느 곳에서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이며, 교회 개척부터 미주 2세 청소년 및 청년 사역과 다민족 사역을 감당한 목회자다. 여호사밧과 엘리야의 기도 그리고 요한복음 15장 7절을 중심으로 하늘 문을 여는 기도의 비밀을 들려주는 이 책은 승산이 없다고 생각되는 위기를 만났을 때 상황을 주께 맡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한국 침례신학대학교(B.A.) 졸업 후 1995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와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 사역과 신학’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미 남침례교단 소속 미국 국내 파송 선교사였던 그는 내쉬빌 다리놓는교회를 개척, 다운타운 노숙자 사역을 하였고, 국제 KOSTA 강사 및 이사, 뉴올리언즈 및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국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긴 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2019년부터 지구촌교회 3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지구촌미니스트리네트워크(GMN) 대표와 사단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생수를 마셔라》, 《예배의 창문을 열라》(이상 두란노)가 있다.


차례
프롤로그

Part 1 “하늘의 문을 여는 특권” 여호사밧의 기도
1. 인생의 골짜기에서 기억해야 할 6가지 / 대하 20:1-30
2. 위기 때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의 원리 / 대하 20:1-30

Part 2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훈련” 엘리야의 기도
3. 깊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원리 / 왕상 17:1-24
4. 고난을 통과한 사람만이 갖는 영적 능력 / 왕상 18:1-20
5. 기도하는 가운데 영적 대결이 펼쳐질 때 / 왕상 18:20-40
6. 불순물을 제거하고 기도 응답을 받는 원리 / 왕상 18:41-46
7. 죽고 싶을 때 해야 할 6가지 / 왕상 19:1-18

Part 3 "응답받는 기도의 핵심은 사랑" 열매 맺는 기도
8.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 요 15:1-10
9. 사랑의 관계에 있을 때 나타나는 결과 / 요 15:7-17
10. 열매 맺는 기도,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 요 15:1-17

에필로그


본문 맛보기
/ 24-25쪽
아이와의 대화 속에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종종 배웁니다. 제 딸이 어렸을 때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는 목사님이니까 다 알지? 숙제 좀 도와줘. 아빠는 힘이 세지? 이것 좀 들어 봐. 아빠는 돈도 많지? 나중에 나 저거 사줘.”
제 딸이 매우 영리합니다.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에 일단 저를 한껏 올려놓습니다. 목사니까, 힘이 세니까, 돈이 많으니까 해달라고 요구하면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힘들어도 딸아이가 요구한 것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시편을 보면 다윗이나 아삽이 제 딸과 같은 기도를 했습니다. 곤고하고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한껏 높임으로써 문제 해결을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만물의 주관자라는 사실을 선포하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모르시는 세상일이란 없습니다. 여호사밧처럼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우리를 인정하실 것입니다.

/ 32-33쪽
제가 미국에서 목회할 때 결혼식 주례를 서곤 했습니다. 그때 제가 짧은 영어로 신랑과 신부에게 “Your problems are my problems”이라고 말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From now on, your problems will be my problems. And I will take of them.” ‘이제부터 사랑하는 당신의 모든 문제는 내 문제야. 내가 해결해 줄게. 당신의 대적들은 다 내 대적들이야. 내가 물리쳐 줄게’라는 의미입니다. 15절의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 유다 백성의 문제를 내 문제로 여기겠다, 유다가 당한 위기를 해결해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양받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높임받기를 원하십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하나님이 곧 우리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호소할 때 발벗고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섰으니 이제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위기 가운데 있다면,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께 그 해결책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우리의 처지를 잘 아시는 우리의 아버지가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 71쪽
이 3년 6개월의 시간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에 내린 심판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엘리야의 믿음을 시험하고 성숙시키는 훈련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엘리야는 이 3년 6개월의 훈련을 통해 나중에 갈멜산 전투를 치러 내는 위대한 선지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앞으로 이방신들과 있을 영적 전투를 위해 엘리야를 ’인내‘라는 광야로 부르신 것입니다. 엘리야는 이 광야의 세월을 통과함으로써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 168-169쪽
누군가를 사랑하면 눈빛만 봐도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미쳤기 때문에 그 사람의 사소한 손짓에도 반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고 말하는데, 이때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가장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분에게 미쳐야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통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미쳐 있어야 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은 하나님께 미쳐 있어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담대히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이신 하나님 안에 거함으로 그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죄인 된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담대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사랑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의 관계로 초청하는 초대장과 같습니다. 이 사랑의 관계에 있을 때 우리는 기도할 수 있고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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