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신애님
• 2018.05.2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보물인 첫째 지호와 그리고 뱃속에 있는 조이와 함께 호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직 아이를 키우는게 어색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자녀를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지 조금이나마 배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큐티를 통해 하나님 말씀 속에서 지혜롭고 아름답게 아이들을 키워나가고 싶어요^^

• 박지영님
• 2018.05.20

2018년 5월 11일 오전 8시 27분에 3.44kg로 태어난 아가와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첫 가족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가의 이름은 길재학이에요. 예수님 안에서 늘 새롭게 (거듭날 재) 예수님 말씀을 늘 배우는 (배울 학) 자녀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름이에요. 재학이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건강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재학아 사랑해 💕 그리고 재학이 아빠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

• 임영남님
• 2018.05.20

저희 가족은 고3과중3인 두딸 그리고 7년전 입양한 우리집 막내딸이자 반려견인 포미까지 다섯식구입니다♡요즘들어 부쩍 기력이 없고 치매증상까지 있는 우리 포미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포미와 열심히 사진도 찍고 함께하며 추억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저의 작은 소망이 있다면 우리가족 모두 지금처럼만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신앙생활 잘하며 주님께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며 살고 싶습니다^^

• 최경산님
• 2018.05.20

으하하하하하!
웃는 모습이 똑 닮은 아빠, 엄마, 아들^^
저희 부부는 연애할 때 부터 서로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결혼 한 지 7년 만에 저희 둘을 똑 닮은 아들을 하나님께서 주셨네요~

얼마 전에 아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무척이나 신난 세 사람.
누가 가장 신나보이나요? ^^

자녀가 부모를 닮는 것 처럼 날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를 바라보며 날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손재성님
• 2018.05.20

저희 가정은 한국을 떠나 캐나다 위니펙이란곳에 온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뭐 하나 만만치 않고 아는 사람도 없는 타국생활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더욱더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자연과 벗하며 사는 이곳 일상을 통해 한국에서는 그저 평범한 공원에 지나지 않는 곳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찾고 그 평범함이 사실 평범함이 아닌 하나님이 세밀히 터치하신 자연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제가 섬기는 이곳 한인교회( 위니펙 중앙교회)에서 예수님이 좋아요라는 아이들을 위한 큐티책을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한국보다는 주일학교 상황이 열악하지만 이곳에서도 이런책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놀라울따름입니다. 아무쪼록 여기에서도 주와 동행하며 기쁨을 찾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 이은경님
• 2018.05.20

결혼7년차 부부에요
하나님께서 주실 2세를 기다리며 기도하고있어요^^

• 심우곤님
• 2018.05.20

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천영종도에 사는 윤소희가정입니다...인천공항교회를 섬기고있으며 생명의삶예조를 잘보고있답니다.
이사진은 가정의달로 챈트대회에 참가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남편은 예수님가발에..저와10살딸은 제자들의 모습의역할로 참많이 웃었던 날이었거든요...ㅎㅎ 예수님이 함께해서더욱 감사한 5월이 네요.
감사합니다~~~^^-♡

• 임미진님
• 2018.05.20

하나님 은혜로
무탈하게 제대한 아들을 위한 여수 여행

• 이신영님
• 2018.05.19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말씀은 저희 집 가훈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라는 문구는 어릴때부터 많이 보고 자랐는데, 이제서야 그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결혼식을 마치시고 신혼때 바로 전라도의 장수라는 시골마을의 사역지로 부르심을 받고 내려오셨습니다. 봄이면 빨간 철쭉이 아름답게 피는 물종고 산 좋은 동네입니다. 한 사역지에서 26년간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을 감당해오고 계십니다. 이곳에서 태어나서 자란 오빠와 저는 어느 덧 성인이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경기도에서 대학원생으로 공부하며 지내는 오빠와 저는 오랜만에 아빠의 생일을 맞이해서 시골에 내려갔습니다. 가족이 정말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기쁨이 넘쳤습니다. 아빠의 생신축하 겸 어버이날 축하를 드렸습니다. 정말 좋아하시던 부모님의 얼굴만 봐도 마음이 다 채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희 가정을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저희 가정되게 하소서.^^

• 진경숙님
• 2018.05.19

줄넘기를 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폴짝폴짝 뛰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어요~생동감이 넘치네요 저 높은 곳을 향해 ~달리는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