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2일 《열왕기상 4 : 20~34》

유다와 이스라엘 인구가 바닷가 모래처럼
많아집니다. 솔로몬이 블레셋과 애굽
지경까지 모든 나라를 다스리며 조공을
받고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립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 총명, 넓은
마음을 주시니 그가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그의 지혜를 듣고자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오늘 말씀 속 다윗 뿐만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 하나님의 뜻에 순종
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자신의 뜻대로 살아
가는 자에게는 그에 마땅한 벌을
주시거나 그의 인생을 보살피지 않으셨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 솔로몬이 하나님께
받은 부귀 영화를 부러워 할게 아니라
그가 하나님께 얼마나 순종된 삶을
살았을까에 집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끔 나도 성경속 다윗이나 솔로몬과
같이 살아생전 세상에서 큰 부귀영화를
누린 인물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그들과
같이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한적도 있다 근데 솔직히 난 그 방법이
하나님께 순종된 자 라는걸 이미 알고
있으면서 그것을 알게 모르게 외면하며
살았던것 같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해
순종 없는 은혜는 없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께 은혜를
바라기 전에 먼저 순종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느꼈다


*오늘의 기도*

성경말씀 속 하나님께 순종 된 인물들을
보며 닮아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은혜를 바라기 전에 먼저
하나님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 몸과 마음을 하나님 안에
붙잡아 주시고 바르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필요한 말씀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