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열왕기상 2 : 36~46》

솔로몬은 시므이에게 예루살렘에서만
지내라고 명령하며,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3년 후 시므이는 도망간 두 종을 찾으려고 가드에 갔다가
돌아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솔로몬은
브나야를 보내 시므이를 죽입니다.
이에 나라가 견고해집니다.

다윗이 살아생전 격심하게 저주했던
시므이에게 솔로몬은 3년간 거주제한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그 기한이
차기도 전에 시므이가 도망간 자신의
신하를 잡으러 갔다가 거주제한 명령을
어기게 되므로 죽음에 이른다 그런데
나는 왜 이 말씀이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로 해석되는지 모르겠다 왜 그렇게 생각
하냐면 하나님께서는 죽음만이 없었던
나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제물로
주셔서 나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허락하셨다 단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영원한 하늘나라를 허락하신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속해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말들에 현혹되어 살아간다면 나에게는
시므이와 마찬가지로 죽음뿐이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세상에 현혹되지 않고 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므로 이 세상 끝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영생의 은혜인 천국에 이를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세상에 현혹
되지 않도록 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므로 훗날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영생의 은혜인
하늘나라, 천국에 이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필요한 말씀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