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9일 《시편 49 : 1~12》

시편 기자는 뭇 백성에게 지혜의 말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생명을 속량하는
값은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누구도
형제를 구원하거나 속전을 지불 할 수
없습니다. 지혜 있는 자도, 어리석은 자도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남기고 떠납니다.
사람은 존귀하나, 죽게 되어있는 짐승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를 돈으로 대신 할 수 있었다면
굳이 사랑하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의 고난을 겪게
하셨을까? 예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구원 받을 수
없었기에 끝내 마음이 아프지만
예수님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적어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우리는 세상 사람과
같이 인생에 물질이 최고인냥 살아가면
안됨을 느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최고의 가치인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
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나 때가
되면 세상을 떠나게 되고 가진것을
한푼도 가져가지 못하고 다 내려놓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아는 우리가
무엇을 1순위로 붙들고 의지해야 하는가,
당연히 하나님이다 영생의 구원에 은혜는
오직 하나님께 있기에 하나님만 붙들고
하나님만 의지하는것이 진짜 지혜있는
자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말씀을 통해
들었다 또 교만에 빠져 내 스스로를 높게
여기게 될때 하나님을 떠올리며 내가
유한한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로 살아가길 바라며 누군가
나에게 삶의 가장 큰 행운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된 것이라 고백할 수 있는 나의
삶이 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저희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는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저희에
죄를 씻기고 구원할 수 있습니다
구원이라는 가장 큰 은혜를 받은 자로써
세상 것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또 교만에
빠지려 할때 하나님을 떠올리며 제가
유한한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로 살아가길 바라며 하나님을
알고 믿은 것이 제 삶에 가장 큰 행운이라
고백하게 하소서
오늘도 필요한 말씀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