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을 태우는 것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오늘 말씀에서 내 기도의 향도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에 항상 귀 기울이시는 분이다. 피곤해서 기도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일상 속, 항상 주님께 기도하는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작은 기도 소리도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숨김없이 내려놓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분명 내 기도를 듣고 계실 텐데, 왜 자꾸 불안해했는지 모르겠다. 답답하고 힘들 때,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나의 마음을 주님께 고백해야겠다. 시간과 자리를 정하여서 하는 기도도 필요하지만, 일상 속에서 올려드리는 기도의 향이 끊어지지 않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고 늘 기도를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기도에 집중하지 못했는데, 일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기도하게 도와주세요.

주님과 밤낮 동행하며 교재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도와주세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힘들 때마다 무기력해있지 말고 먼저 하나님께 말씀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