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정해주신 율법을 알면서도 우리는 죄를 범하고 율법을 어기고 있다.
물론 율법대로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죄를 돌이키고 회개할 수 있는
방법을 주님께선 알려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죄를 범하면 범할수록 더 범하게 되고 사탄의 유혹을 끊임없이 받고 있지만
우리가 믿음안에서 율법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율법을 매일매일 되새기고 묵상하며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면 깨달음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그 깨달음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