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QT는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말씀을 들을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감사해야 할 일인지도 깨닫게 해주었다. 오늘 QT를 통해 지금껏 말씀 묵상에 감사함으로 임하지 않았던 나의 모습을 회개하게 되었다.

시편 147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주셔서 그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알게 하셨다고 선포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 우리 맘대로 아무렇게나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그분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천국에 갈 수 있게 하셨다.

말씀을 묵상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신 말씀에 열심히 순종하며 살아가야겠다.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1순위로 삼고, 말씀의 능력을 기억하고 전파해야겠다. 나를 살리고 회복시키시는 말씀, 나를 찌르는 말씀, 나에게 힘과 위로를 주시는 말씀, 그 말씀에 순종하며 붙들며 나아갈 때, 회복되고 구원받을 줄로 믿는다!

말씀, 말씀, 말씀! 말씀의 중요성을 알려주시고, 우리에게 말씀을 들려주심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오늘 QT를 통해 깨닫습니다. 말씀이 이렇게 큰 복인지도 모르고, 말씀 읽기를 게을리하며 말씀 읽는 것을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언제 어느 상황이든 말씀을 잊지 말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악한 세력의 공격을 이기게 하소서. 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깨달아 그대로 행하게 하소서. 매일 저에게 주시는 말씀을 감사함으로 받고, 귀 기울이며, 저의 삶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하나님 백성에게 말씀은 정체성이고 생명임을 기억하고, 모든 것보다도 말씀을 가장 최우선순위로 두기!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에 감사함으로 임하고, 말씀의 능력을 기억하며 그 은혜를 전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