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는 허리에 쓸모가 있는 물건이다. 허리띠는 허리에 있어야만 한다. 만약 허리띠가 허리에 있지 않고 강 가 바위틈에 있는다면 허리띠는 썩어버리게 된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셨던
허리띠 비유의 내용은, 유다백성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고, 허리띠처럼 쓸데 없는 곳에 가서 썩고 부패해지는 모습을 말씀하신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어야만 살 수 있다. 주인의 허리에 장착되어 있는 허리띠만이 쓸모있고 오랫동안 쓸 수 있는것이다.

주인 손에 있지 아니하고 강가에 있는 허리띠가 썩은 것처럼, 우리도 주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세상의 쓸데 없는 것들, 죄로 타락한 것들에 빠져있다면, 썩은 허리띠처럼 우리도 부패하고 썩어질 것이다.

내가 지금 머루르고 있는 곳이 어디인가 잘 생각하고 강 가 바위틈에 묻혀있는 허리띠 신세라면 얼른 주님안으로 돌아가자!

하나님, 오늘 예레미야에게 말씀해주셨던 허리띠 비유를 잊지않고 우리가 어느 자리에 머물러 있나 점검하는 백성들 되길 원합니다.

주인이 아닌 강 가에 묻혀있다가 썩은 허리띠처럼이 아닌, 주님 손 안에서 영생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적용 :
1. 우리가 어디에 있어야 되는지 기억하고 점검하며 주님 손 안에 머물러 있기!
2. 세상에 취해 살며 썩고 부패한 삶을 주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