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세상에,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5000명을 먹이시다니! 그러고도 12광주리가 남다니!" 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나도 설교를 듣거나, 많은 이야기들, 간증들을 들을때, 그 안에서 일어나는 기적에만 관심을 가졌지 그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는 그다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것 같다.

그 기적들만 보았기 때문에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을 제대로 묵상하지 못하고 걱정했진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말씀 그대로 불가능이 없으신데,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큰 기적만 바라고 깨닫지 못했던 나의 모습이 참으로 어리석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실것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 안에서 "불가능" 이라는 단어를 없애자. 말 그대로 그분에게는 불가능이 1도, 아니 0.1도 없는 분이니깐.

그런 분이 나의 아버지시고, 나의 가족이신데 어떤일에도 두려워 할 필요없다! 이 모든일을 하실 주님만을 바라볼때, 상상할수 없는 일로도 상황을 역전시키실 것이다.

단순히 오병이어의 "기적"에만 집중하다 보면 큰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보기 힘들다. 이젠 "기적" 에서 그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 을 바라보자.

나의 작은 믿음을 주님께 보여드리자. 주님이 기뻐하실만한 믿음을.
그러면 불가능 없으신 하나님께서 모든일을 행하기 시작하실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제게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을 보게 해주세요. 그 주님을 볼때, 그분께 작은 믿음이라도 보여드릴때 하나님의 불가능 없으신 역사가 시작될줄로 믿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서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되는, 그 기적을 경험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적용하기 :
1. 기적이 아닌 기적의 하나님께 집중하기.
2. 주님께 믿음을 보일수 있는 자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3. 예수님의 일하심을 믿으며 주의 이름으로 나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