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송아지 머리에 안수, 제단 뿔에 피 바르고, 제단 밑에 피 쏟고
내장의 기름, 꺼풀과 콩팥은 제단 위에 불사르고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은 진 밖에서 불사르는 것이 속죄제다.
숫양은 안수, 제단 위에 피 뿌리고, 각을 떠서 전부를 제단위에 
불사르니 이는 번제요 화제다.
다른 숫양을 안수, 피를 아론의 오른쪽 귀부리와 아들들에게 동일하게 하고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른다.
제단 위에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옷에 뿌리는 것이 그들의 옷이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위임식의 숫양도 있고,  무교병 광주리에 떡 1개, 과자 1개, 전병 1개를 가져
흔들어 요제를 삼는다.
매일 속죄제를 드려 거룩하게 하고,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게 됨을 본다.

적용하기

속죄제는 특별히 수소로, 스케일이 큰 것을 본다.
그것도 위임식을 위해서는 특별히 매일 속죄제를 드리는 모습을 본다.
그렇다. 무언가를 하기에 앞서 먼저 죄회개가 너무 중요함을 본다.
주님 앞에서 그런 정결작업이 날마다 수반되어야 함을 깨닫는다.

기도하기

오늘도 저를 깨끗케 하시고, 더럽고 추한 저를 먼저 도우셔서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