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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고 하용조 목사

포기할 수 있는 것은 꿈이 아닙니다.
지울 수 없는 것, 버릴 수 없는 것, 죽어도 하는 것이 꿈입니다.
땅의 꿈이 아니라 하늘나라 아버지의 꿈입니다.
두란노서원은 하나님의 꿈이 있고 그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성령 공동체입니다.

설립자의 말

두란노서원은 제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때 태어났습니다.
병상에 누워 말씀을 묵상하던 중에 사도행전 19장에서 ‘두란노서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 생명을 낳는 기쁨처럼, 지난 1980년은 저에게 영적 해산의 한 해였습니다. 두란노서원은 사도 바울이 성경을 가르치고 말씀으로 생명의 문화를 일깨우던 곳입니다.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물론이고 나아가 온 누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문화를 전해야겠다는 꿈을 하나씩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두란노서원의 첫걸음입니다.

사도행전 19장에 기록된 당시 모습은
두란노서원의 역사와 닮아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담대히 선포하고 제자들을 세워 말씀으로 양육하여 각 분야에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더 나아가 가정 사역을 시작하고 제자 훈련을 하며, 일대일 성경공부 운동을 일으키고 찬양과 기도의 기독교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전심으로 노력했습니다.
많은 위기를 맞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큰 꿈을 갖고 계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란노서원의 출판 사역, 세미나 및 QT 사역,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온·오프라인 서점 및 해외 네트워크 사역 등을 통해 끊임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저는 아직도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 변하지 않는 가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포기할 수 있는 것은 꿈이 아닙니다.
지울 수 없는 것, 버릴 수 없는 것, 죽어도 하는 것이 꿈입니다.
땅의 꿈이 아니라 하늘나라 아버지의 꿈입니다.


두란노서원은 하나님의 꿈이 있고 그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성령 공동체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비전을 가진 그만큼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건강한 기독교 콘텐츠를 가장 앞서서 전하는 두란노서원은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주님과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좋으신 주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두란노서원 설립자하용조(1946-2011)

고 하용조 목사
두란노서원

원장 인사말

이형기 원장

원장 인사말

저에게 두란노서원을 맡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용조 목사님은 1980년 두란노서원을 창립하여 소천하기 전까지 두란노서원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늘 걱정하였습니다. 하 목사님은 혼신을 다해 두란노서원을 섬겼으나, 하나님이 주신 꿈을 다 이루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그는 이곳을 떠났지만, 그가 품었던 비전은 더 큰 걸음이 되어 두란노서원 지체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두란노서원에는 하나님의 비전을 좇아 하 목사님과 함께 걸어온 직원들과 그들이 만든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을 통해 위로와 도전을 받는 독자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란노서원을 통해 끊임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두란노서원은 주님과 함께하는,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저희는 단행본과 잡지 출판을 통해, 세미나와 QT 사역을 통해, 온·오프라인 서점 및 해외 각지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제껏 보여 주신, 또 앞으로 보여 주실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록하고 전하는 데 힘과 마음을 다할 것입니다. 두란노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을 축복하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두란노서원 원장이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