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황성은· 당신의 자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느헤미야서가 새롭게 다가오다
이창륜님의 리뷰 · 2020-07-10 오후 3:39:32
당신의 자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jpg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 약 4년전에 제가 있는 자리에서 수 없이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곳에 남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까? 하나님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아요.
  하나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 없이 질문했던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참 많이 괴롭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몇개월의 기도시간을 가지고 그곳을 나오게 되었고, 또 이후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그 자리에서도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무언가를 깨닫게 하시기 위한 자리였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 때 이후, 하나님께서 저를 다른곳으로 이동시키지 않는다면, 정말 더 신중하게 기도하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러기에, 이 책을 읽으며 지금 속한 자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한 문장 
"하늘의 하나님"(79-80)
성경 전체에서 보면 "하늘의 하나님"을 부르는 경우가 18번이 등장하는데 그 중 16번은 구약에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도 포로기에 쓰였던 에스라 느헤미야 다니엘서에만 총 12번이 나옵니다.
오늘 느헤미야도 하늘의 하나님이 4번 등장합니다. 느헤미야가 하늘의 하나님을 불렀던 이유는 2가지일 것 같습니다. 1) 만군의 여호와, 만주의 주의미로 쓰였고 또 하나는 사방에 적들로 인해서 
느헤미야가 이곳저곳 둘러봐도 적들밖에 없었기 때문에 느헤미야가 정말 바라볼 분은 "하늘의 하나님"밖에 없었다는 의미로 봤을 때... 
지금의 한국교회가 정말 의지하고 바라보고, 기도해야하는 것은 "하늘의 하나님"바라보며 기도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1년의 공백이 12년의 노력을 무너뜨리다"(218,221)
느헤미야가 12년동안 잘 쌓아놓은 것을 느헤미야가 1년을 비운 그 사이에 방심하였고, 영적인 타락이 있었던 것처럼...어쩌면 한국교회가 그동안 잘 쌓아놓았던 것이
코로나로 인해서 한꺼번에 무너지는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쌓는 것, 세우는 것은 어렵지만 정말 무너지는 것, 없어지는것은 한순간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세워주지 아니하시면, 도와주지 않으시면 정말 우리 인간이 별것아니고, 우리가 쌓을 수 있는 절대적인 한계에 대해서 인정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코로나의 시기입니다.
부디, 한국교회가 이 시기를 통하여 다시 한번 하나님앞에 엎드리고 나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책을 통해 깨달은 내용
"느헤미야"에 대한 인물에 대해서 더 상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느헤미야는 철저한 전략가이자, 철저한 기도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책을 통해서 놀라게 된 것은 72년동안 무너져 있던 성벽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많은 사람들이 그 곳을 지나갔을텐데....느헤미야라는 리더에 의해서 
성벽재건이 다시 시작되었고, 52일만에 성벽재건이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삶 속에서 72년이라는 장애물 앞에서...
한계를 생각하고, 현실을 생각하지만, 느헤미야는 72년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보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생각했고,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묵상했으며
하나님의 성벽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성벽 재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느헤미야가 끝까지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전재건을 완성하는 것을 보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해야할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어려움이 있지만 "하늘의 하나님"바라보며
기도하며, 하나님께 구하는 사명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철저한 노력과 준비를 기울이며, 기도의 사람으로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느헤미야서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느헤미야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는 사람도 추천입니다. 왜냐하면, 각 단원이 끝나면서
  어떻게 적용할것인지를 질문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알 수 있습니다.
- 또한,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는 과정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있고, 어떻게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지를 함께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도 강력 추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 이 책을 보면서 느헤미야서 말씀을 좀 많은 사람들하고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느헤미야가 재미있어서 다른 책도 몇권을 삿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목사님이 다른 책을
  출간하셨는지도 검색해볼정도로 참으로 귀하고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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