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백신 1

양형주· 신천지 백신 1
신천지 백신
김종범님의 리뷰 · 2020-04-20 오후 7: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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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백신1
-신천지의 실상을 알려주는 바른계시록
온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아우성이다. 고통당하는 이들은  괴롭고, 고통을 바라보는 이들은 두렵다. 신천지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이만희씨의 기자회견현장에 항의방문했던 신천지 피해자들은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우리는 신천지를 배격합니다.” 우리교회에 이런 포스터를 붙혀놓았다. 하지만 신천지의 문제를 아는이들이 얼마나 될까? 이 책(신천지백신)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이책이 기획된때는 한참전이라고 하니 출판시기가 절묘한지라 놀라울따름이다. 이 기회에 숙제를 받은 우리 목회자들이 신천지에 대해 제대로 변증할수 있는 무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더불어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이 책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또한 신천지에서 이탈한이들과 이탈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치료제가 되었으면 한다. 
 

 신천지백신1권을 읽다보면 신천지가 이해하는 요한계시록과 실상계시, 비유,배교, 구원등에 대한 이해가 터무니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내게 한가지 질문이 있었다. 신천지신도의 충성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더 높이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오매불망 소원은 왕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37면) 제사장의 직분을 받으면 지금까지 고생하며 바친 돈, 건강, 가족 모든 것을 받을수 있다는 것 때문에 경쟁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구원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신천지 신자들끼리는 구원받은 것이 확실할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한명뿐일 것이다. 이만희 자신뿐 것이다. 본인자신이 유재열씨의 장막성전을 떠나 사도요한도 하지 못한 계시받은 보혜사일진데 나머지는 14만4천명 안에 들기 위해서 기를 쓰는 사람들뿐 아니겠는가? 그래서 성경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고, 전도를 하고 구원받았다고 인정받으려고 몸부림 치는 것이다. 온갖 노력을 다해도, 여전히 구원 밖에 있는 사람들이니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그들의 구원이해는 다음과 같다. “구원은 바벨론 교회라 부르는 기성교회로부터 자신들의단체로 넘어오는 것을 의미한다.”(49면) 이 얼마나 황당한 이해인가? 하지만 우리 정통교회들이 구원에 대한 적확한 교리를 전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제2,제3의 신천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신천지의 성경의 이해는 결국 그들의 교주인 이만희를 계시한다. 그것도 신천지에 한번 발을 담근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못하도록 세뇌하고 협박하는 일을 서슴치 않으니 얼마나 아픈 현실인가? 
“신천지에 가입했따 갈등하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요소중 하나가 바로 생명책 교리다. 이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신천지에서 지워지면 하늘에서도 지워져 구원받지 못한다는 두려움이 있다.”113면 
신천지의 생명책은 누가 지우는가? 이만희다. 성경을 알레고적이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결과다. 모든 성경의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는 주님의 도구일뿐이다. 우리를 피조물이기에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종속된 존재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의 역사는 사랑과 긍휼과 자비로 온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신다. 신천지만을 정하신 것이 아니다. 

어디에서 잘못된것인가? 나는 이 모든 책임은 우리 기성교회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성도들의 형편을 살핀다고서 기복신앙을 남모르게 전하는 강단이다. 십자가 없는 부활이 없고 고난없는 은혜는 없지 않는가? 교회안에서 십자가가 전해지지 않는다. 성도들은 십자가앞에 자신의 연약함을 회개치 않고 잠깐의 종교적의무이행을 통해 스스로 만족해버린다.  진정한 신자는 요원한 것인가? 
이책을 통해 초대교회가 이단앞에 끊임없이 변증하며 올바로 섰듯이 우리 모두가 시대의 요청앞에 마지막 기회라 여기며 올바르게 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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