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를 읽는 중입니다

· 팀 켈러를 읽는 중입니다
현장의 복음전달자- 팀켈러
김종범님의 리뷰 · 2020-02-03 오후 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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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사역의 핵심을 이루는 복음은 유명하고 검증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상황화된 신학적 비전일 것이다. 복음은 모든 것의 답이다. 하지만 성도들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채 적용될수 없다. 팀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복음의 상황화는 사람들이 삶에 대해 갖는 질문에 그들이 이해할수 있는 언어와 형태로  비록 그들이 듣고 싶지 않더라도 성경의 답을 주는 것이다.” 우리가 팀켈러에게서 배울 것은  특화된 사역들이 아니라 그사역들 중심에 놓인 상황화된 신학적 비전이다. 
복음은 무엇인가? 필자가 계속해서 고민하는 문제다. 
팀켈러는 복음의 능력을 이렇게 소개한다
“복음의 능력은 두가지 움직임으로 다가온다. 첫째, ”나는 내가 감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한 죄인이고 허물많은 존재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둘째 ”나는 내가 감히 바랐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용납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신항생활을 열심히 하는 이유도 하나님에게 복을 받기 위한 이기적인 욕심, 혹은 지옥에 갈까봐 두려운 마음이 아닌가? 팀켈러는  부흥이 일어나는 때는”한집단의 사람들이 이미 복음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가 실은 복음을 온전히 알지 못했음을 발견하면서,복음을 자기의 것으로 수용하고 살아있는 믿음으로 넘어갈 때“라고 말한다. 즉”명목상 그리스도인들이 회심하는 것“이다. 동의한다. 또 팀켈러의 복음에 대한 변증은 단순히 비그리스도인들의 모순을 드러내는데 그치지 않고 복음으로 초대하는 과정까지 세심하게 배려한다.(110) 그에게서 발견할수 있는 태도는 ”타자의 존중“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할 주목할 만한  관점이다. 
복음의 본질은 놓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자기 질문과 변증을 통해 회중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는 팀켈러를 우리가 한번은 주목해야할 이유를 나는 독서를 통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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