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하는 교사 이의용 지음

말이 통하는 교사 표지

 

  • 출간일2020.07.22
  • 브랜드두란노
  • 책분야교사 · 제자도와전도
  • 페이지188p / 128*188(mm)
  • ISBN9788953137950
  • 원서명
  • 출간예정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22 소통연습

“교회학교 교사들의 눈높이 소통 매뉴얼로
매우 훌륭한 교재다”

- 노희태, 박상진, 신승범, 임성빈, 임종수, 정병오 등 추천-

변화하는 시대 속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아이들과 잘 소통하는 것은 모든 교회학교 교사의 바람일 것이다. 그러나 말이 잘 통하는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할 때가 많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교회에도 도래한 미디어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미디어 이해력과 역량까지도 중요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국민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한 이의용 교수가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소통 매뉴얼을 출간했다. 교회학교를 사랑하는 교사이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며 축적한 노하우를 교회학교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왔다. 그렇게 고민하며 개발한 소통 프로그램을 나누고자 <한국기독공보>에 칼럼을 연재했고, 그중 교사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만한 내용 22가지를 선별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22가지로 정리한 교회학교 교사 소통 매뉴얼
이 책은 아이들과 잘 소통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를 때 쉽게 열어 볼 수 있는 소통 가이드다.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다각도로 고민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 내용을 토대로 교사들이 아이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랜선 방법이 담겼다. 1부는 교회학교 ‘교사 됨’의 의미를 되짚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기본 토대를 전한다. 2부는 아이들과 구체적으로 눈높이 소통을 하기 위한 오프라인 온라인 소통 방법을 알려 준다. 3부는 아이들에게 말씀을 놀이하듯 가르치는 노하우를, 4부는 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교사의 태도에 관한 생각을 담았다.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때문에 교회학교에서 사역하는 사역자와 교사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특별히 다음 세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교사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다음 세대의 관심사를 알게 되고 그들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는 연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 교회학교 교사들의 소통을 위한 실제 가이드를 제시해 적용하기 유용하다.
- 교회 안에서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온라인에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어 유용하다.


저자_이의용
커뮤니케이션 학자이자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사다. 오랫동안 국민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과목을 강의했다. 또한 교수들을 위한 교수법을 개발하여 여러 대학에 알려 왔고, 대기업 임원으로도 일하며 기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을 강의해 왔다. 특별히 교회학교를 사랑하는 교사이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며 쌓은 노하우를 교회학교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그렇게 고민하며 개발한 소통 프로그램을 나누고자 <한국기독공보>에 칼럼을 연재했고, 그 칼럼에서 교회학교 교사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만한 내용 22가지를 선별하여 정리했다. 눈높이 소통 내용과 비결, 말씀을 놀이하듯 가르치는 방법, 온라인 소통 실전 연습까지 교사가 아이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 이 책은 언택트 시대에 더욱 효과적인 교회학교 교사 소통 매뉴얼이 될 것이다. 저자는 현재 생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세상에는 이런 교회도 있다》(시대의창), 《잘 가르치는 교수》(쌤앤파커스), 《떨리는 강사 설레는 강사》(공저, 학지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교사의 마음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01 당신은 어떤 교사인가요?
02 열심이 전부인 때는 지났다
03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손발로
04 이기는 법이 아니라 지는 법을 알려 준다
05 ‘개념’ 있는 분을 찾습니다
말이 통하는 교사의 팁1

2장 교사의 눈 “아이들 눈높이에 익숙해지고 싶다면”
06 ‘카페인’ 세대와 소통하기
07 새로운 통로, 유튜브
08 아이들과 말이 통하는 교회학교 교사의 비결
09 명확하고, 쉽고, 간결하게 가르치는 법
10 가장 좋은 가르침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이다
말이 통하는 교사의 팁2

3장 교사의 손과 발 “아이들에게 놀이하듯 가르치는 법”
11 놀이도 교과서, 놀이에 복음을 담자!
12 교육 환경은 단막극의 무대 같은 것
13 말씀을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고
14 아이들이 경험하도록 PD가 되어 보기
15 아이들을 설레게 하는 칭찬 한마디
16 관심을 사로잡는 대화의 비결
말이 통하는 교사의 팁3

4장 교사의 무릎 “더 좋은 교사가 되기 원하는 당신에게”
17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교사는 부모다
18 온라인이라는 만남의 장
19 교사에게 필요한 태도
20 지속적인 관심은 소통의 끈이다
21 ‘다음 세대’ 아닌 ‘이번 세대’를 고민하라
22 교회 교사에게 필요한 ‘싸가지’
말이 통하는 교사의 팁4


본문에서
교회학교가 ‘학교’가 되려면 우선 교육 목적을 설정하고, 거기에 맞는 교육 과정을 만들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배울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 어떤 아이가 유년부에 다녔는데, 교육전도사가 3년 내내 창세기를 가르쳤다. 유년부를 마치고 소년부에 진급했는데, 또 창세기를 가르쳤다. 적지 않은 아이들이 같은 교회에서 유년부부터 고등부까지 다니면서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회학교에 교육 목적과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육 내용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그 내용이 대상에 맞아야 한다. _02

교과서는 인생의 길을 안내해 주는 지도다. 학교에서는 그 지도의 내용을 일정 기간 가르치고 배우면 끝난다. 그러나 교회는 다르다. 교회 교육은 졸업이 없는 평생교육이다. 학교에서는 지식을 얼마나 ‘많이’ 습득했느냐가 중요하지만, 교회 교육에서는 성경 지식을 얼마나 ‘깊이’ 깨닫고 그것을 삶으로 나타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교회 교육의 최종 목적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고, 성경은 거기로 가는 길을 안내해 주는 지도다. 지도 내용을 익히는 것과 실제로 여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_03

교사는 학생이 궁금한 것이 더 이상 없도록 명확히 말해야 한다. 어렵게 말하고 나서 “쉽게 말하면”이라 하지 말고 처음부터 쉽게 말해야 한다. 또한 복잡한 내용일수록 짧고 간결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기억한다. 내 다이얼을 아이들의 주파수에 맞춰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교회 교육의 목적은 삶을 변화시키는 데 있다. 섭씨 99도에서는 물이 끓지 않는다. 장황한 설명이나 주장만으로 행동을 이끌어 내기는 어렵다. 고객이 지갑을 열어 물건을 구입할 때 광고가 비로소 완성되듯, 아이들이 말씀을 작은 것이라도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때 교회 교육도 완성된다. _09

교사들은 아이들의 필요를 알기 위해 세밀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이들과 자연스레 소통하거나 아이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보면 다양한 질문거리들이 나올 것이다. 그러려면 그리고 그중 가장 많이 나온 것들을 연구해 답변을 제시해 줘야 한다. 무엇보다 성경말씀을 근거로 여러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더 나아가 질문과 해법을 소책자 시리즈로 제작해 교회학교 내에 비치하면 어떨까? 또는 짧은 동영상 시리즈로 제작해서 교회 홈페이지에 게시해 두면 어떨까? 가르치고 싶은 것만 가르치지 말고, 아이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가르치자. 좋은 가르침은 아이들의 필요에서 시작한다. _10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등짝 축복’(Hidden blessing)이라는 놀이가 있다. 각자 등에 A4용지를 붙인 다음, 돌아다니면서 다른 아이들의 등에 칭찬, 격려, 축복의 말을 적어 주는 것이다. 이 놀이를 통해 등 뒤에서 서로 좋게 말하는 게 얼마나 유익한지 실감해 볼 수 있다. ‘내가 어떤 말을 써 줘야 친구가 기뻐할까?’, ‘다른 친구는 내 등에 어떤 말을 써 주었을까?’와 같은 궁금증과 기대감 속에서 놀이를 하게 된다. 대형 마트에서는 왜 고객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할까? 맛을 봐야 물건을 사기 때문이다. 뒤에서 좋게 말해 주는 재미를 스스로 느껴 봐야 그렇게 살게 된다. 삶을 바꿔 주는 게 교육이다. _15

온라인 예배를 마친 후, 2부 순서로 그날의 설교 내용에 대한 소감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한다. 평소 오프라인 예배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많아 시도하기가 어려운 일인데, 유튜브 같은 온라인에서는 채팅방이나 댓글 기능을 통해 자유롭게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교회학교 아이들이나 부모들은 대부분 카카오톡을 이용한다. 그러므로 교역자나 교사는 수시로 문자, 보이스톡, 페이스톡을 통해 심방, 기도, 대화 등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예배하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도록 할 수도 있다.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공간을 만들어 사진과 그날 받은 은혜를 적어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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