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온전한 예배자로!
아이들을 강력한 중보 기도자로!
아이들을 성령 충만한 복음 전도자로!

기도하는 아이들(Children In Prayer, CIP)은 4-14세 아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중보 기도자로 살 수 있도록, 민족과 열방 가운데 나아가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는 복음 전도자로 살 수 있도록, 말씀 기도 훈련을 통해 온전한 예배자로 살 수 있도록 훈련하는 신앙 양육 학교다. 이 책은 CIP 기도학교의 세 번째 공식 교재다.

4 단계 대화식 합심기도 훈련으로 말씀과 기도의 균형을 이루다

CIP 기도학교는 ‘말씀 찬양-고백-감사-중보’의 4단계 대화식 합심기도 방법을 훈련한다. 우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 성품, 속성들을 발견하고 찬양하는 훈련을 한다. 이후 말씀에 근거하여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훈련을 한 뒤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 일들을 감사하는 훈련을 한다. 감사기도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친구를 위한 감사를 고백한 후, 친구와 가정, 학교, 교회, 나라를 위해 영역별 중보기도를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성구기도를 통해 말씀과 기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또 소그룹을 통해 훈련하기 때문에 친구, 가족, 선생님 등과의 관계 능력도 기를 수 있다.


독자
-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기 원하는 4-14세 아이들
- 아이들을 중보기도의 용사로 양육하고자 하는 목회자와 교사
- 자녀와 함께 기도 훈련 시간을 갖기 원하는 학부모


저자_ 한국 기도하는 엄마들(MIP KOREA)
1984년 캐나다의 한 평범한 엄마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145개국의 엄마들이 동참하고 있는 국제적인 기도운동 단체인 MIP(Moms In Prayer)의 한국 지부다. MIP의 목적은 엄마들이 모여 함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그들을 몸소 지키며, 자녀들의 학교가 성경적 가치와 높은 도덕적 기준으로 지도할 수 있게 중보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1998년에 소개되었으며, 이후 전국 곳곳에 기도하는 엄마들을 일으키고 있다. MIP 기도의 특징은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에 근거하여 대화식으로 드리는 합심기도다. 단순히 자기 자녀와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넘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까지 그 지경을 넓혀 중보자들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