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 1이동원 지음

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 1 표지

요한의 복음은 언제나 나를
주님 앞으로 인도한다

  • 출간일2018.10.24
  • 브랜드두란노
  • 책분야믿음과성장
  • 페이지284p / 150*210(mm)
  • ISBN9788953132719
  • 원서명
  • 출간예정
명 설교자로 잘 알려진 이동원 목사의
‘쉽게 풀어쓴 요한복음 강해!’

"요한의 복음은 언제나 나를 주님 앞으로 인도한다.
갈한 내 영혼을 복음의 생수로 넘쳐 나게 한다.”


한국 교회 명 설교자로 알려진 이동원 목사의 설교에는 성도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목자로서의 따뜻한 감성과 선지자적 통찰이 담겨져 있다. 그만큼 성경을 바라보는 눈과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고자 한 목회자로서의 깊은 연륜이 설교에 녹아져 있기 때문이다. 이번 <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는 예수님이 가장 사랑한 제자 요한이 들려준 복음의 메시지로 복음이 주는 기쁨, 복음이 주는 감격, 복음이 주는 참된 평안이 무엇인지를 깨우친다. 삶 자체가 복음이 되었던 예수님처럼,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이 이웃과 열방을 향한 복음의 날들로 채워지길 바란다.


지은이_이동원
수많은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복음 설교가다. 지정의(知情意)의 균형을 이룬 아름다우면서도 감동적이고 인격적인 설교는 성도들의 가슴을 파고든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예수님이 가장 사랑한 제자 요한이 들려주는 복음 이야기가 이동원 목사의 깊고 탁월한 성경 해석과 묵상을 거쳐 오늘날 우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생애 동안 한 영혼을 향한 복음의 행보를 이어오신 예수님처럼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복음이 주는 기쁨, 복음이 주는 은혜, 복음이 주는 참 평안으로 가득하길 기대한다.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이동원 목사는 2010년 말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향한 비전을 품고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로서 새로운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GMN) 대표, 지구촌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코스타 국제 이사장,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 등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 사역의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선교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명예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이동원 목사와 함께 걷는 천로역정》, 《내 영혼의 거룩한 선택》, 《다시 들어야 할 처음 복음》, 《예수님을 경험하는 기적 인생》(이상 두란노), 《너희는 감동하라》, 《너희는 풍성하고 충만하라》, 《너희는 성숙을 점검하라》 (압바암마), 《어제의 예언, 오늘의 복음》, 《블레싱》(이상 규장), 《내 영혼의 내비게이션》,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이상 생명의말씀사),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디모데), 《노년 항해를 준비하라》(연합가족상담연구소) 등 다수의 설교집이 있다.


목차
서문
1. 태초부터 계신 이(요한복음 1:1-12)
2. 충만한 데서 받으라(요한복음 1:13-18)
3. 말씀과 소리(요한복음 1:1, 23)
4. 위대한 만남(요한복음 1:35-42)
5. 새 시대의 환상(요한복음 1:45-51)
6. 첫 표적(요한복음 2:1-11)
7. 가장 위대한 표적(요한복음 2:18-22)
8. 가장 위대한 변화: 거듭남(요한복음 3:1-7, 14-15)
9. 가장 위대한 사랑(요한복음 3:16)
10. 가장 위대한 겸손(요한복음 3:22-30)
11. 사마리아 여인의 성탄(요한복음 4:7-10)
12. 말씀을 믿고 가라(요한복음 4:46-54)
13. 네가 낫고자 하느냐(요한복음 5:1-9)
14. 아들의 권세(요한복음 5:19-25)
15. 세 가지 유형의 봉사자(요한복음 6:5-13)
16.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요한복음 6:16-21)
17. 나는 생명의 떡(요한복음 6:32-36)
18. 나의 때(요한복음 7:1-9)
19. 생수의 강(요한복음 7:37-39)
20. 한 여자의 죽음과 부활(요한복음 8:3-12)
21. 자유롭게 되리라(요한복음 8:31-36)
22. 운명을 극복하라(요한복음 9:1-7)
23. 구도의 핵심(요한복음 9:35-41)
24. 선한 목자의 리더십(요한복음 10:1-4, 9-11)
25. 지구촌 선교의 비전(요한복음 10:16, 12:20-24)


서문에서
요한복음은 저의 꿈의 책입니다.
이 책으로 성경을 보는 눈이 열렸습니다.
이 책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가슴이 열렸습니다.
이 책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저의 입이 열렸습니다.

조각으로만 설교하던 요한의 복음을 통으로
강해하는 기회를 주신 주님에게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은퇴의 여유가 저에게 그런 축복을 경험하게 했습니다.
꼬박 1년에 걸쳐 저는 요한의 복음과 다시 씨름했습니다.

젊은 날엔 보이지 않던 많은 숨겨진 보화들을 만났습니다.
요한의 복음은 주를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게 했습니다.
저는 마치 생애 최초의 설교처럼 이 복음을 설교했습니다.
무엇보다 갈한 가슴에 복음의 생수가 넘쳐 났습니다.

목마른 모든 이웃들을 생수의 우물에 초대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와서 이 생수를 거저 마시기를….
양치는 목자들은 갈릴리의 생선 파티로 배부르시기를….
무엇보다 진리의 말씀을 구도하는 이들이 그분을 만나시기를….

요한의 복음, 그 진리의 향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본문에서
예수를 구원자로 만난 사람들의 공통된 특성이 있습니다. 결코 잠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내 인생을 구원하는 분을 만났는데 어떻게 잠잠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하지 않아도 그들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안드레처럼 내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선교적 삶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와의 만남이 가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바로 선교적 삶의 시작을 뜻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예수를 만났다고 하면서 예수를 증거하거나 전도할 마음이 없다면, 결론은 하나입니다. 그가 비록 교회를 여러 해 다녔다 할지라도 또는 심지어 교회에서 직분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는 진정한 의미에서 예수를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율법주의 종교의 한계가 무엇입니까? 율법을 따라 그렇게 살지 못한 우리를 정죄할 뿐, 삶의 구원과 기쁨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유대교만의 한계가 아니라 실상은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 모든 도덕의 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복음이 이 땅을 찾아오기 전 우리가 의지하던 유교와 이 땅의 토속 종교들의 한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칫집에 놓여 있던 여섯 개의 빈 항아리처럼, 우리는 도덕군자의 나라를 자처하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텅 비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고 우리 마음에 말씀의 물이 부어져 예수를 구주로 믿는 순간, 우리 마음에서 말씀이 기쁨의 포도주로 변화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사람이 아니라, 구원받은 예수의 사람, 예수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우리의 구주요, 주님이신 예수님이 주신 구원의 기쁨입니다.

오늘의 세상은 인기 있는 사람을 만들어 내기에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대중 매체는 진정한 기도와 땀과 대가가 없이도 순식간에 가공된 명성을 얻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은 많아지고 있지만, 세상을 감동시키고 움직일 수 있는 위대한 인격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는 비극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소명의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왜 여기에 있는가를 묻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를 따라감의 의미를 진지하게 성찰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며 산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환희의 삶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을 떠나실 때 그분을 대신해서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며 살아가도록 그가 보내실 보혜사 성령은 우리와 함께(with you)하실 뿐 아니라, 우리 속에(in you) 계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우리 존재의 깊은 곳에 거하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하실 성령의 임재를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때 약속된 이 놀라운 언약, 그것은 바로 성령의 임재와 충만입니다.

성경적 구도의 첫걸음은 우리가 영적 맹인임을 인지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죄인임을 인지하고 고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인은 아직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도 깨닫지 못합니다. 본문의 바리새인들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순간, 그는 동시에 자신이 자기의 죄를 용서할 구주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자신이 어둠 속에 있는 맹인임을 아는 순간, 그는 빛을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구도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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